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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는 누구인가?

이주형 | 2016-02-12 | 조회수: 3,190



기업가란 무엇인가?


기업가는 국민과 국가가 우선이다. 기업가 정신은 성공을 위한 핵심요소이고, 기업가는 과감한 모험과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것은 곧 국가의 성장 동력이 된다.


자본주의 사회로의 이행은 부를 수평적 경쟁으로 누구나 얻을 수 있게 하였고, 개인의 역량과 노력에 따라 누구든 자기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부유해질 수 있게 되었다.


기업가는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업기회를 가치 창출로 만들어내는데 있다. 위험과 불확실성을 무릅쓰고 이윤을 추구하고자 하는 기업가의 모험적, 창의적 정신은 지속적으로 경제를 발전시키고, 기술을 진보시키는 원동력,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된다.


일례로,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은 '주베일 항만공사’에서 바다 속에 들어가서 구조물을 만들어가며 설치하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육지에서 완성한 구조물을 바다에 세우겠다는 파격적인 발상을 하게 되었고, 이는 단숨에 신공법이 되었다.

정주영 회장은 해보지도 않고 불가능하다고 단정하는 사람들에게 “이봐 해봤어?”라는 한 마디를 하였다고 한다.
또한 정 회장은 “길을 모르면 길을 찾고, 길이 없으면 길을 닦아야지”라고 말했다.


정 회장의 일화와 어록들에서 보듯이, 기업가는 다른 사람이 발견하지 못한 기회를 찾아내고, 사회의 상식이나 권위에 사로잡히지 않고 새로운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감하게 도전하는 사람이다.


기업가는 다른 사람이 발견하지 못한 기회를 찾아내고, 창조적 파괴를 통한 새로운 방식을 통해 이윤창출의 기회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기업가정신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업기회를 가치 창출로 만들어내는데 있다.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가 만들어낸 스마트 기기 '아이팟’과 '아이폰’은 세계 IT 산업의 판도를 바꿔놓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방식마저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스티브 잡스가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 중 한 문구이다. 계속 갈구하고 무모하게 도전해나가라는 의미이다.


스티브 잡스의 기업가정신은 수많은 젊은이에게 성공의 가치관으로서 울림이 되었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도 계속 갈구하고, 도전해나가는 강력한 기업가정신이다.


'부족함’은 결코 좌절하고 체념할 핑계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부족함’에서 오는 '절실함’이 남다른 성공의 열쇠가 된다. 진정한 기업가 정신의 발현도 '부족함’에서 찾을 수 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현재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혁신을 찾아 창조적 파괴를 수행하는 것이 곧 기업가정신이지 않는가.


<이끼>, <미생>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가 대열에 오른 윤태호 작가는 미대 입시에 실패한 이후 포기하지 않고, 남들보다 부족한 자기 자신을 용기 있게 직시했고, 스스로 부족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기에 오늘과 같은 명성, 성공을 일구어냈다.

또한 역사상 적지 않은 위인들이 완벽하기는커녕 평범한 사람들보다도 부족한 경우가 꽤 있었다. 악성 베토벤은 귀가 들리지 않았고,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과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 로마의 시저는 뇌전증 환자였다. 미국의 전 대통령 루스벨트는 소아마비였고,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루게릭 환자였다. 프랑스의 천재화가 고흐는 조현병을 가지고 있었고, 미국의 소설가 헤밍웨이는 우울증을 앓았다.
실제로, 독일의 아이히바움은 역사 속에서 천재로 분류되는 인물들을 조사한 결과 83%가 육체 결함, 가족관계, 성 등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상당수가 정신병 증세를 가지고 있기도 했다.


기업가는 위험과 불확실성을 무릅쓰고,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며, 고용을 창출하고 성장을 만들어낸다.

기업가들은 새로운 시장과 산업을 창조하며, 사회적 발전을 이끄는 선도자이다. 기업가들이 창출한 부가가치와 파급효과는 기업구성원을 넘어서 사회전체에 그 이익을 두루 누릴 수 있게 하고, 새로운 비전을 선사한다.




글 : 이주형  l  자유경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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